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1화 백옥향원

  • 소지우는 한백이 말을 몰아 지나간 뒤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 ‘위험했네. 그런데… 한백이 안국에 왔으면 영진도 오지 않았을까? 그 사람은 그렇게 한가하지 말아야 할 텐데. 나 때문에 나랏일을 제쳐 놓고 멀리 안국까지 쫓아오는 일을 없어야지.’
  • 그러나 그녀는 영진이 결단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