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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

  • 시선이 화장대 위의 벨벳 상자에 꽂혔다. 노아의 반지였다.
  • 조명 아래 사파이어가 위험하게 번뜩였다. "자정까지야."
  • 아직 낄 수 없었다. 지금은 아니거든. 그렇다고 여기 두고 갈 수도 없었다. 한태윤이 찾기라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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