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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화 안율을 해치려는 자

  • 멀지 않은 곳에서 안율의 말을 듣고 있던 윤재환은 입꼬리를 슬쩍 올리고 흥미진진한 듯 고개를 젖혀 잔에 담긴 술을 비웠다.
  • ‘안율, 귀엽네. 이제 회사 인사권도 막 쥐락펴락하는 거야?’
  • “율아, 네 쓴소리 잘 새겨들을게. 꼭 고칠 거고 지윤이한테도 잘할게. 나도 지윤이와 우리의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 직장 생활하면서 나도 힘들어서 그랬어. 오늘 밤은 좀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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