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8화 또 한 번 창피를 당한 신은지

  • “자기가 놀던 바닥이 아니면 억지로 섞여 들려 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죠. 억지로 섞여 들어와봤자 말도 안 통하잖아요.”
  • “그러니까요!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혼자 멀뚱히 서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거라니, 제가 다 어색하네요!”
  • 그렇게 목적을 달성한 신은지가 발걸음을 옮겨 자리를 뜨려던 그때, 한 여자가 놀란 얼굴로 그녀를 향해 달려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