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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화 사모님의 관심

  • 최근 11층 디자인팀의 대형 사무실에 출근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찾기 위해 외부로 나가거나 조용한 환경에 틀어박혀 홀로 창작에 집중하고 있었다.
  • 안율도 물론 오지 않았다. 그녀는 오늘 한약재를 찾기 위해 태어나고 자란 신림동으로 갔다.
  • 처마 뒤, 작은 시냇가 옆에는 늘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식물들이 자라는데, 그 가치와 소중함을 아는 사람만이 그것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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