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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화 가십 헤드라인

  • 강서희는 볼륨 노브 위에 손가락을 올린 채 그대로 굳었다.
  • 라디오 진행자 목소리 마치 손에 대형 특종이라도 움켜쥔 사람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 평소라면 이런 가십 코너에 별 관심 없었겠지만, 이번만큼은 그냥 넘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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