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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화

  • 연회가 끝나자, 박종호가 직접 강지연을 프라이빗 라운지 입구까지 배웅했다.
  • 그는 그녀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얼굴에 뿌듯함과 자부심을 가득 띠었다.
  • "지연아, 오늘 너는 이 회장님 목숨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의료계에서 삼연병원의 입지도 완전히 굳혀 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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