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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화 해변 산책

  • 하지만 다은의 내면에 있는 기자로서의 직감은 속삭이고 있었다. 이준 곁에서 보내게 될 일주일 동안, 그의 사업 뒤에 숨겨진 어두운 면에 대한 단서라도 하나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다은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 “좋아요. 함께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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