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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화 사냥감의 점유

  • 먹구름이 낮게 드리웠고, 구아윤의 검은 SUV가 좁은 자갈길을 따라 울창한 숲속을 지나갔다.
  • 철문 앞에서 보초를 서던 무장 경비원이 차를 힐끗 보더니 말없이 문을 밀어 열었다.
  • 저택이 멀리 음산하게 우뚝 서 있었다. 시골 깊은 곳에 숨어 숲과 적막에 둘러싸여, 주변 몇 킬로미터 안에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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