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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화

  • 유리 잔은 도승헌의 입술에 닿는 순간 산산조각이 났다.
  • 짙붉은 와인이 그의 얼굴 위로 사방으로 튀어 올랐다. 마치 뿜어져 나온 혈흔처럼 괴이한 광경이었다.
  • 도승헌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확장되었던 동공이 번뜩이며 좁아졌다. 그는 떨리는 손으로 얼굴에 흐르는 액체를 훔쳐냈다. 손가락 끝이 미세하게 경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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