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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 판결문이 도착한 것은 금요일이었다. 두꺼운 크라프트 봉투의 질감이 손끝에 차갑게 감겼다. 나는 조심스레 봉인을 뜯어 내용을 확인했다. '성년후견인 지정'이라는 단어 위의 잉크가 유난히 선명하게 빛나고 있었다.
  • 지은우는 차를 몰고 와 나를 태웠다. 트렁크에는 휠체어와 산소발생기 같은 의료 장비들이 빈틈없이 실려 있었다.
  • “저택 2층에 가정용 집중치료실 세팅을 모두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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