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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화

  • 수갑이 팔목뼈를 파고들어 미치게 아팠다. 경찰은 나를 순찰정 좌석에 억지로 눌러 앉혔다. 비릿한 바닷바람이 코끝을 스치며 갑판 위 마르지 않은 피 냄새와 뒤섞여 역하게 밀려왔다.
  • 배가 부두에 접안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었다. 사방에서 터지는 플래시 세례에 눈이 멀 것만 같았다.
  • 나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숙여 카메라를 피했고, 경찰의 손에 이끌려 군중을 가르며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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