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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화

  • "난 너를 찾으러 왔다." 김준혁은 나윤아가 이런 지나치게 공손한 태도로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무의식적으로 미간을 찌푸렸다.
  • "그럼 미안하지만 오늘은 아직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이만 실례하겠다." 나윤아는 미소를 지으며 다리를 들어 자리를 뜨려 했다.
  • "그럼 내가 데려다주겠다." 김준혁은 손을 들어 시계를 한 번 보고는 옆에 세워진 차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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