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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화 009

  • 기사는 음주운전 이였다. 차 안은 한 순간에 엉망이 되었고 혼란이 감돌았다. 사람은 이렇게 죽는구나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사람이기에 그럴 수 밖에 없구나 느겨진 한영은 말했다.
  • “어? 어? 어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 한영의 말에 기사는 아무런 내색 하지 않고 그저 속도를 더 높혔다. 앞은 다행히 차가 없는 도로였고 택시는 끝없이 달렸다. 그때 차는 도로 한곳에 있던 전봇대로 향했고 차는 도로를 이미 벗어나 있었다. 전봇대는 차와 점점 가까워졌고 위험을 느낀 한영은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보호하려 애썻다. 옆에 있던 서연 한영에게 다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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