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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화

  • 따뜻한 노란 스탠드 불빛이 병실을 채웠다. 권태영은 여전히 다정한 눈으로 서아라를 바라보며 미래를 약속하고 있었다.
  • “아라야, 내가 퇴원하면 먼저 뷔페부터 가자. 그러고 나서 반지 고르러 가는 거야. 어때?”
  • “좋아, 네가 하자는 대로 다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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