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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 내 시선이 도창수의 어깨너머로 미끄러져, 방금 거액의 돈을 상납한 포식자들 쪽으로 날카롭게 꽂혔다.
  • “사장님들, USB 안에 있던 백업본은 약속대로 지웠어요. 하지만…….”
  • 나는 일부러 말을 끊고 침묵을 즐겼다. 다시금 굳어가는 그들의 비참한 안색을 보고 있자니 가슴 한구석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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