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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화

  • 작업실이 제자리를 잡고 나자, 하루하루가 바쁘지만 안정적으로 흘러갔다. 모든 것이 조용하고 순조로웠다.
  • 그날 오전, 프런트에 보낸 사람 이름이 적히지 않은 퀵 하나가 도착했다.
  • 비서가 포장을 뜯었는데 안에는 낡은 노트 한 권만 있고 다른 건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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