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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화

  • 나는 관측소로 돌아가지 않았다.
  • 대검찰청으로 갔다.
  • 나를 맞은 사람은 김 검사였다. 마흔대, 숏컷, 눈매가 매서웠다. 그녀가 창문 없는 작은 방에 나를 앉혔다. 내 앞엔 녹음 장비가 하나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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