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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화

  • 강준우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은채야! 바다 보러 가자! 내가 당장 데려갈게!”
  • 그는 허둥지둥 병실을 뛰쳐나가 의료진에게 소리쳤다.
  • “은채가 말을 했어요! 바다에 가고 싶대요! 빨리 차 준비해요! 응급 장비랑 진통제 다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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