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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 한태준은 자신이 한서윤에게 품고 있는 감정이 사랑인지 아닌지, 오랫동안 스스로도 확신하지 못했다.
  • 그는 어릴 때부터 차갑고 냉정하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 여자애들이 볼을 붉히며 호감을 드러내도 그는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다. 언제나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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