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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

  • 거침없이 퍼붓는 주영민의 말에, 나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 조용해진 차 안에는 주영민의 끝없는 훌쩍임만 들렸다.
  • 보아하니, 주영민은 나와 장재원의 결혼이 김시환이 짠 판이라는 걸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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