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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 수화기 너머로 죽은 듯한 정적이 흘렀다. 한참이 지나서야 구진혁 씨의 처절하게 무너지는 비명이 터져 나왔다.
  • “말도 안 돼! 그럴 리가 없다고! 아버지, 제정신이에요? 걔가 몇 살인데! 나랑 동갑인 애를 어떻게……!”
  • 구 회장님의 목소리에는 찬바람이 쌩쌩 불 정도로 냉기가 서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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