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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화

  • 일주일 뒤, 이준호와 차서연의 결혼식이 서울시에서 가장 호화로운 7성급 호텔에서 열렸다. 현장은 손님들로 꽉 찼고, 서울시의 온갖 명사와 권력자들이 거의 다 모였다. 플래시가 쉴 새 없이 터지면서, 이 세기의 결혼식이 얼마나 사치스러운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 이준호는 맞춤 수트를 빼입고 무대 위에 기세등등하게 서 있었다. 한 손엔 마이크, 다른 손으론 수백만이 들어간 웨딩드레스를 입은 차서연의 허리를 끌어안고, 모든 시선과 축복을 실컷 즐기고 있었다.
  • 그가 거들먹거리며 말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와 서연의 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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