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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 다음 날, 나는 이혼 소송을 상담하기 위해 소꿉친구이자 변호사인 혜수의 사무실을 찾았다. 혜수는 내 모든 비밀을 공유해 온, 가족보다 더 소중한 친구였다. 내 남편의 배신을 알고 누구보다 분노하며 발 벗고 앞장서준 유일한 사람이기도 했다.
  • 하지만 사무실 문을 열기도 전, 날카로운 비명이 고막을 때렸다.
  • “혜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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