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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화

  • 백태오는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그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 허벅지에 박힌 총탄이 뼈까지 으스러뜨린 탓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평생 다리를 절어야 할 판이었다.
  • 설상가상으로 출혈이 너무 심해 당장 수혈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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