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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 강재우가 문가에 서 있다가 바닥에 앉아 있는 박하은을 보자, 얼굴이 확 굳었다.
  • 성큼 다가와서 박하은을 조심스레 부축해 일으키더니, 그녀를 살폈다.
  • “박하은! 괜찮아? 어디 다친 데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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