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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

제10화

  • 경호원 둘이 내 팔을 양옆으로 잡고 예식장에서 나를 내동댕이쳤다. 등짝이 돌계단에 쿵 하고 부딪히자 칼로 찌른 듯 아팠다.
  • 길가에 쭈그리고 앉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눈물이 쏟아졌지만, 서러워서도,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한 수치심 때문도 아니었다. 이 인간들이 나를 무시한 분노에 너무 화가 나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 이를 악문 채 눈물을 훔치고 폰을 꺼냈다. 그러고는 연락처에서 평소 돈 잘 쓰던 금수저 남자들부터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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