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인기
가족들이 내 마음의 소리를 읽는다
by 금사빠
시스템물유신단은 태어나자마자 익사당하고 여주한테 신분을 빼앗긴 소설속 조연으로 빙의되어 버렸다. 그러나 원작대로 흘러가게 할 수는 없었다. [불쌍한 어머니… 아버지는 청우 거리의 구석진 곳에서 외간 여인이 아이를 낳기를 기다리고 있잖아…] 허씨는 어리둥절했다. '내가 들은 이 소리는 정말 환청일까?' 가족들 모두 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네? 다들 나만 믿어요! 이 클리셰를 깨부술테니까!
이혼한 아내가 알고 보니
by Yo거트
현대로맨스“가,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마!” 5년 전, 원수의 딸이라는 이유로 그토록 매정하게 쫓겨난 뒤, 고민서는 죽음의 문턱을 수도 없이 넘나들었다. 그리고 5년 후,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그녀의 화려한 반격이 시작된다.
속는 셈 치고, 악녀 연기 해줄게
by 밍느
환생소설 속 인물로 빙의됐는데 그 집에 오빠들만 여섯? 사업가 큰오빠, 유명 패션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 둘째 오빠, 의사 셋째 오빠, 연구원 교수 넷째 오빠, 탑 배우 다섯째 오빠, 그리고 엄친아 여섯째 오빠. 탑 여배우 송다은이 동생 바보 여섯 오빠들을 길들이는 이야기.
독심술로 밝혀진 재벌가 비밀
by 손아파
현대로맨스“사인해. 이혼하면 당신한테 법적 책임은 묻지 않을 거야. 그리고, 400억을 더 줄 거야. 또한 기획사도 당신한테 증여할게. 그리고 시내에 있는 아파트…” [아싸, 드디어 이혼할 수 있게 됐어.] [대박. 400억, 400억이라니? 그러면 얼마나 많은 집을 살 수 있고 얼마나 많은 잘생긴 남자들을 만날 수 있는 거야? 역시 전 남편은 통이 크다니까?] [어? 오! 세상에! 헐! 진짜야? 대박!] “???” ‘이건 소희 목소린데?’ 그렇다. 한 번의 환생으로 소희는 모든 일을 다 알아볼 수 있는 초능력이 생겼고 대신 가족들에겐 그녀의 마음의 소리가 다 들렸다. 이게 과연 좋은 일일까?
내 심장을 내줄지어니
by 울면
현대로맨스“내 남편 얼굴이 이렇게 잘 생겼는데 흉하다니?” “내 남편 저주하는 말을 한 마디라도 더 하면 당신들을 당장 죽여버릴 거야.” 전생에 서이현은 지적 장애를 앓고 있었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였으며 그렇게 상황 파악도 하지 못한 채 언니 서아린 대신 박하준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박하준의 아홉 번째 신부인 나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하준 씨, 하늘이 저에게 전생에 못다한 아쉬움을 채우라고 이렇게 다시 태어날 기회를 준 것 같아요. 이번 생에는 제가 하준 씨를 지켜줄게요.’
유배길에서 꿀빠는 법
by 월급없는작가
시스템물소설 속 악독한 여주로 빙의한 내가 왕비 신분을 누린 지 하루 만에 재산 몰수와 유배 위기에 처했다. 유배 소식에 그녀와 부녀지간의 연을 끊기 급급한 아버지, 그리고 그녀의 서방님을 해치려던 황자가 소설 속 남주라고? 쓰레기 황제가 악당이었던 서방님에게 살길을 주지 않겠다고? 괜찮아, 적의 창고를 한 바퀴 돌고, 있는 보물을 모두 쓸어담기만 하면 된다! 유배지에서 굶어 죽게 생겼다고? 초능력 수납공간을 통해 곡식을 모아들여, 척박한 땅을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들면 그만이다.
바람난 남편과의 이혼을 생중계합니다
by Thasmin.Shiloh
다크로맨스남편 윤재선의 '여사친'인 BJ 아리안의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된 날. "재선 오빠는 발기 후 길이가... 18.2cm!" 게임 벌칙으로 터져 나온 아리안의 첫 번째 폭로에 온몸의 피가 식었다. 뱃속의 아기를 품은 채, 나는 이선의 아내 민다희로서 전 국민 앞에서 남편의 불륜 라이브 중계를 견뎌야 했다. 윤재선은 내 손을 되려 짓누르며 경고했다. 참으려 했건만 ... 버텨보려 했건만... 하지만 지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건 아마 다희 언니도 모를 거에요! 재선 오빠 오럴해주면 10분밖에 못버텨요~" 숨이 막히는 치욕. 내가 참고 버텨온 '착한 아내' 코스프레는 산산조각 났다. 재벌가 아가씨, 민다희! 나의 격렬하고 뜨거운 복수극이 지금, 이 라이브 방송 직후부터 시작된다!
불륜 가족의 아이를 유산한 뒤, 복수를 시작했다
by Daddario
현대로맨스남편의 불륜 상대는 여동생과 새어머니였다. 나를 가스라이팅해 제 식구들의 아이를 낳게 하려던 미친 집안. 하지만 그들은 몰랐다. 내가 제발로 걸어나온 내 진짜 가문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내가 가진 라이브 카메라가 그들을 어떤 나락으로 보낼지. “자, 전 세계 생중계 시작이야. 너희의 그 더러운 사랑을 마음껏 뽐내봐.”
내 남편은 여사친의 전용 해독제
by adore
현대로맨스“심리적 장애라며. 나랑은 2년 동안 손만 잡고 잤잖아.” 남편은 성불구자를 자처하며 나를 거부했다. 나는 그가 환자인 줄 알고 지극정성으로 보필했다. 남편의 등 뒤에 가득한 짐승 같은 손톱자국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지수가 약을 먹었대서. 해독해 주느라 어쩔 수 없었어.” 나에겐 고자였던 남편이, 여사친의 정욕을 치료하느라 밤새 침대 위를 굴렀단다.
복수의 시작은 파혼부터
by Frost drops dew
다크로맨스“내가 실수로 네 부모 좀 죽였다고 해서, 평생 네 비위나 맞추며 살아야 해?” 10년의 사랑, 그 찬란했던 약속은 가증스러운 연기였다. 결혼 전날, 내 가족을 몰살한 남자는 눈밭에서 무릎을 꿇으며 용서를 빌었다. 그 눈물조차 나를 비웃기 위한 도구였음을, 그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내 부모를 죽였다는 진실을 알게 된 순간. 나의 세계는 무너졌고, 차가운 복수만이 남았다. “사기꾼이랑 결혼하실래요, 아니면 수백억 자산을 가진 저랑 하실래요?” 비참하게 버려지는 대신, 나는 그의 가장 강력한 적의 손을 잡기로 했다. 이제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고, 그가 닦아온 꽃길을 불지옥으로 만들어줄 차례다. “지옥에 온 걸 환영해, 강지후. 네가 준 고통, 그대로 돌려줄게.”
나를 버린 약혼자는 나의 결혼식에서 무릎 꿇는다
by blue apple
다크로맨스내가 가장 후회하는 일? 그날 빗속에서 저 비겁한 놈을 구한 것. 녀석을 위해 내 손목을 망가뜨리고 인맥을 바쳤건만, 녀석은 다른 여자를 안고 나를 '오만한 악녀'라 비난했다. 하지만 대혼란의 날, 10년의 거짓말이 부서졌다. 가짜 구원자는 피눈물을 흘리며 무너졌고, 내 오랜 소꿉친구이자 TH그룹의 주인인 한주혁이 헬기를 타고 나타났다. “설아야, 그딴 만년필은 버려. 이제부터 네 손은 내가 잡아.” 버려진 아가씨의 화려한 반격과 오래된 짝사랑의 완성.
쓰레기 남편을 버리고 황녀로 복귀한다
by puff
다크로맨스결혼 7주년 기념일. 남편은 사무실 소파에서 마치 내 영혼까지 집어삼킬 듯 집요하게 매달렸다. 본능적인 욕망으로 나를 몰아붙이며 탐닉하던 그 뜨거웠던 시간들. 7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그는 내 몸 구석구석을 탐하며 갈구했다. 그러나 그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 반쯤 열린 문 너머로 들려온 남편과 비서의 대화는 나를 나락으로 밀어 넣었다. “한서희는 이제 물려. 당신처럼 탱탱하고 생기 있지도.” 나는 차갑게 식어버린 눈으로 세계 제일의 재벌인 아버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제가 졌어요, 아버지. 3일 뒤에 복귀할게요. 그날, 차진혁에게 부어줬던 모든 자금을 회수하겠어요.]
기억 상실 후, 약혼자의 형과 계약 연애
by Lilignis
다크로맨스5년 차 약혼자, 박태민. 일 바쁘다는 핑계로 결혼식을 미루며 그녀에게 점점 식어간다. 교통사고로 입원한 김지수.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태민이 걱정하는 모습에 기억상실을 연기하기로 한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었기에. 그런데 태민이 지수에게 말했다. “지수야, 이게 우리 형, 박도훈, 네 남친이야.” “나는 박태민, 네 절친 강세리와 사귀중.” 순간, 지수는 모든 것을 이해했다. 태민과 세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몰래 만나고 있었고, 둘은 힘을 합쳐 지수의 부모님이 남긴 유산까지 빼돌리고 있었다. 복수해야 돼. 지수는 계속 기억상실을 연기하기로 한다. 도훈의 여자친구로 살아가며 태민과 세리의 경계를 늦추고, 유산을 지키기 위해. 그런데 지수가 몰랐던 사실. 평소 그녀를 못마땅해하던 박도훈은, 사실 오랫동안 그녀를 짝사랑해 왔다.
당신을 가두는 완벽한 지옥
by Seren
현대로맨스"딱 7일만 나랑 있어 줘. 그럼 군말 없이 이혼해 줄게." 결혼 3년 차, 남편은 나를 자신의 첫사랑을 죽인 살인마라 부르며 증오했다. 내가 위암 말기로 피를 토하며 죽어가고 있는 줄도 모른 채. 그가 그토록 원하던 이혼을 담보로 걸고 시작된 7일간의 기묘한 동거. 그는 이 짧은 시간만 버티면 나라는 오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는 몰랐다. 내가 준비한 이 7일의 끝에, 그의 세상을 산산조각 낼 지독한 진실과 핏빛 피날레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성진우, 기대해. 진짜 지옥은 이제부터니까.”
당신의 다정함엔 내가 없었다
by xiaojiuyue
현대로맨스"8년 동안 남편이 추모했던 '전우'가, 사실은 그의 '첫사랑'이었다." 결혼기념일, 남편의 SNS 프로필이 '3일 공개'로 제한되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 동료의 아내가 남긴 우연한 댓글 하나. [준우 씨, 또 그 '첫사랑' 보러 갔나 보네? 8년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정말 지극정성이다.] 머릿속이 멍해졌다. 첫사랑? 남편은 내게 매년 오늘, 목숨을 걸고 자신을 구했던 전우를 추모하러 간다고 했었다. '목숨을 구해준 은혜는 평생 갚아도 모자라.' 지난 8년간 내가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던 그 말. 나를 향한 다정한 미소 뒤에 숨겨진 소름 돋는 기만. 내 남편의 지고지순한 순애보 속 주인공은, 처음부터 내가 아니었다. 나는 그저 '첫사랑'의 그림자에 가려진 가엾은 대역일 뿐이었다.
두 도련님에게 얽히고 나서야 깨달았다
by Ethan Quill
다크로맨스재벌가 정략결혼의 완벽한 희생양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모든 건 내 완벽한 독립을 위한 철저한 비즈니스일 뿐! "너 같은 건 줘도 안 가져."라며 콧대 높던 약혼자 강진혁은 내가 목숨을 구해준 순간부터 미친듯이 집착하기 시작하고, 안하무인 재벌 2세 하도윤까지 가세해 내 곁을 맴돈다. 하지만 어쩌지? 내 목표는 사랑 따위가 아니라 나만의 제국을 세우는 건데? 쓸모없는 감정 놀음은 사양할게, 난 내 살길 찾아 떠날 테니까!
전남편의 원수랑 결혼했어
by yujie Zhang
다크로맨스결혼식 반지 교환할 때, 신랑 박도윤의 핸드폰이 울렸다. 10년 지기 여사친 서유은에게서 온 전화였다. 박도윤 얼굴이 굳자, 손에 들고 있던 반지를 던지고 뛰쳐나가려 했다. 나는 그의 소매를 붙잡으며 애원했다. “오늘 우리 결혼식인데… 이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 있어?” 하지만 박도윤는 날 확 뿌리치며, 나를 거의 넘어뜨릴 정도로 힘을 써서 말했다. “유은이가 술집에서 술을 억지로 마셨어! 알레르기 있는 거 몰라?” “결혼식은 나 없어도 혼자서 다 진행할 수 있어, 좀 제정신 차려!” 하객석에서 웅성거림이 터졌다. 얼마 뒤, 서유은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웨딩드레스 입어도 무슨 소용 있겠어? 내가 힘들다는데, 결혼도 안 하고 달려오잖아.” 사진에는 박도윤이 그녀를 공주 안듯 들어 술집에서 끌어내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나는 비어 있는 옆자리를 보며, 머리 베일을 벗어 쓰레기통에 던졌다. 마이크를 잡고, 나는 서울의 명사—박도윤의 원수를 향해 미소 지었다. “이승우 씨, 신부가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마침 저도 신랑이 필요했는데, 저랑 결혼하실래요?”
남편의 안면실인증은 선택적이었다
by Modi
현대로맨스"내가 안면실인증이잖아. 진짜 당신인 줄 알았다니까?" 수많은 여자와 뒹굴며 남편이 내뱉은 핑계는 늘 같았다. 하지만 납치된 폐공장, 폭탄이 터지기 직전. 그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첫사랑을 안고 도망쳤다. "미안해! 한 사람밖에 구할 수 없었어!" 화마 속에서 나는 깨달았다. 그의 병은 진작 완치되었다는 걸. 내 모든 것을 빼앗고 죽이기 위한 치밀한 연극이었다는 사실을.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나는 완벽한 사냥을 준비한다. 그래, 계속 눈이 안 보이는 척 해봐. 그 알량한 거짓말의 대가가 어떤 건지, 처참하게 짓밟아 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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