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인기
내 심장을 내줄지어니
by 울면
현대로맨스“내 남편 얼굴이 이렇게 잘 생겼는데 흉하다니?” “내 남편 저주하는 말을 한 마디라도 더 하면 당신들을 당장 죽여버릴 거야.” 전생에 서이현은 지적 장애를 앓고 있었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였으며 그렇게 상황 파악도 하지 못한 채 언니 서아린 대신 박하준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박하준의 아홉 번째 신부인 나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하준 씨, 하늘이 저에게 전생에 못다한 아쉬움을 채우라고 이렇게 다시 태어날 기회를 준 것 같아요. 이번 생에는 제가 하준 씨를 지켜줄게요.’
속는 셈 치고, 악녀 연기 해줄게
by 밍느
환생소설 속 인물로 빙의됐는데 그 집에 오빠들만 여섯? 사업가 큰오빠, 유명 패션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 둘째 오빠, 의사 셋째 오빠, 연구원 교수 넷째 오빠, 탑 배우 다섯째 오빠, 그리고 엄친아 여섯째 오빠. 탑 여배우 송다은이 동생 바보 여섯 오빠들을 길들이는 이야기.
독심술로 밝혀진 재벌가 비밀
by 손아파
현대로맨스“사인해. 이혼하면 당신한테 법적 책임은 묻지 않을 거야. 그리고, 400억을 더 줄 거야. 또한 기획사도 당신한테 증여할게. 그리고 시내에 있는 아파트…” [아싸, 드디어 이혼할 수 있게 됐어.] [대박. 400억, 400억이라니? 그러면 얼마나 많은 집을 살 수 있고 얼마나 많은 잘생긴 남자들을 만날 수 있는 거야? 역시 전 남편은 통이 크다니까?] [어? 오! 세상에! 헐! 진짜야? 대박!] “???” ‘이건 소희 목소린데?’ 그렇다. 한 번의 환생으로 소희는 모든 일을 다 알아볼 수 있는 초능력이 생겼고 대신 가족들에겐 그녀의 마음의 소리가 다 들렸다. 이게 과연 좋은 일일까?
이혼한 아내가 알고 보니
by Yo거트
현대로맨스“가,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마!” 5년 전, 원수의 딸이라는 이유로 그토록 매정하게 쫓겨난 뒤, 고민서는 죽음의 문턱을 수도 없이 넘나들었다. 그리고 5년 후,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그녀의 화려한 반격이 시작된다.
가족들이 내 마음의 소리를 읽는다
by 금사빠
시스템물유신단은 태어나자마자 익사당하고 여주한테 신분을 빼앗긴 소설속 조연으로 빙의되어 버렸다. 그러나 원작대로 흘러가게 할 수는 없었다. [불쌍한 어머니… 아버지는 청우 거리의 구석진 곳에서 외간 여인이 아이를 낳기를 기다리고 있잖아…] 허씨는 어리둥절했다. '내가 들은 이 소리는 정말 환청일까?' 가족들 모두 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네? 다들 나만 믿어요! 이 클리셰를 깨부술테니까!
유배길에서 꿀빠는 법
by 월급없는작가
시스템물소설 속 악독한 여주로 빙의한 내가 왕비 신분을 누린 지 하루 만에 재산 몰수와 유배 위기에 처했다. 유배 소식에 그녀와 부녀지간의 연을 끊기 급급한 아버지, 그리고 그녀의 서방님을 해치려던 황자가 소설 속 남주라고? 쓰레기 황제가 악당이었던 서방님에게 살길을 주지 않겠다고? 괜찮아, 적의 창고를 한 바퀴 돌고, 있는 보물을 모두 쓸어담기만 하면 된다! 유배지에서 굶어 죽게 생겼다고? 초능력 수납공간을 통해 곡식을 모아들여, 척박한 땅을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들면 그만이다.
불륜 가족의 아이를 유산한 뒤, 복수를 시작했다
by Daddario
현대로맨스남편의 불륜 상대는 여동생과 새어머니였다. 나를 가스라이팅해 제 식구들의 아이를 낳게 하려던 미친 집안. 하지만 그들은 몰랐다. 내가 제발로 걸어나온 내 진짜 가문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내가 가진 라이브 카메라가 그들을 어떤 나락으로 보낼지. “자, 전 세계 생중계 시작이야. 너희의 그 더러운 사랑을 마음껏 뽐내봐.”
전남편, 당신은 아웃이다
by Astraea
현대로맨스결혼기념일 밤. 강재현이 배란 테스트기와 최음제를 품에 안고 내 침실 문을 두드렸다. “지아야, 우리도 이제 부부답게 좀 살자. 애라도 있어야 집이 살아나지.” 제멋대로 살던 재벌 2세가 드디어 정착하겠단다. 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바로 옆동에 사는 젊은 트레이너 박민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5분도 채 안 돼, 거실에 덩치 좋은 남자 하나와 조그만 아이 하나가 서 있었다. 키 188의 해맑은 훈남은 눈을 비비며 멍한 얼굴이었고, 두 살쯤 된 아이는 손가락을 입에 문 채 곤히 자고 있었다. 강재현의 손에 들려 있던 병들이 와장창 바닥에 떨어졌다. “한지아! 바람 피는 것도 모자라서 애까지 데리고 온 거야?”
당신의 다정함엔 내가 없었다
by xiaojiuyue
현대로맨스"8년 동안 남편이 추모했던 '전우'가, 사실은 그의 '첫사랑'이었다." 결혼기념일, 남편의 SNS 프로필이 '3일 공개'로 제한되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 동료의 아내가 남긴 우연한 댓글 하나. [준우 씨, 또 그 '첫사랑' 보러 갔나 보네? 8년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정말 지극정성이다.] 머릿속이 멍해졌다. 첫사랑? 남편은 내게 매년 오늘, 목숨을 걸고 자신을 구했던 전우를 추모하러 간다고 했었다. '목숨을 구해준 은혜는 평생 갚아도 모자라.' 지난 8년간 내가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던 그 말. 나를 향한 다정한 미소 뒤에 숨겨진 소름 돋는 기만. 내 남편의 지고지순한 순애보 속 주인공은, 처음부터 내가 아니었다. 나는 그저 '첫사랑'의 그림자에 가려진 가엾은 대역일 뿐이었다.
내 남편은 여사친의 전용 해독제
by adore
현대로맨스“심리적 장애라며. 나랑은 2년 동안 손만 잡고 잤잖아.” 남편은 성불구자를 자처하며 나를 거부했다. 나는 그가 환자인 줄 알고 지극정성으로 보필했다. 남편의 등 뒤에 가득한 짐승 같은 손톱자국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지수가 약을 먹었대서. 해독해 주느라 어쩔 수 없었어.” 나에겐 고자였던 남편이, 여사친의 정욕을 치료하느라 밤새 침대 위를 굴렀단다.
남편의 안면실인증은 선택적이었다
by Modi
현대로맨스"내가 안면실인증이잖아. 진짜 당신인 줄 알았다니까?" 수많은 여자와 뒹굴며 남편이 내뱉은 핑계는 늘 같았다. 하지만 납치된 폐공장, 폭탄이 터지기 직전. 그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첫사랑을 안고 도망쳤다. "미안해! 한 사람밖에 구할 수 없었어!" 화마 속에서 나는 깨달았다. 그의 병은 진작 완치되었다는 걸. 내 모든 것을 빼앗고 죽이기 위한 치밀한 연극이었다는 사실을.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나는 완벽한 사냥을 준비한다. 그래, 계속 눈이 안 보이는 척 해봐. 그 알량한 거짓말의 대가가 어떤 건지, 처참하게 짓밟아 줄 테니까.
당신을 가두는 완벽한 지옥
by Seren
현대로맨스"딱 7일만 나랑 있어 줘. 그럼 군말 없이 이혼해 줄게." 결혼 3년 차, 남편은 나를 자신의 첫사랑을 죽인 살인마라 부르며 증오했다. 내가 위암 말기로 피를 토하며 죽어가고 있는 줄도 모른 채. 그가 그토록 원하던 이혼을 담보로 걸고 시작된 7일간의 기묘한 동거. 그는 이 짧은 시간만 버티면 나라는 오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는 몰랐다. 내가 준비한 이 7일의 끝에, 그의 세상을 산산조각 낼 지독한 진실과 핏빛 피날레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성진우, 기대해. 진짜 지옥은 이제부터니까.”
사랑한다고 감옥 갔다 왔더니, 내가 그 쓰레기 놈들을 무너뜨렸다
by Autumn Reed
현대로맨스나는 약혼자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갔다. 그는 곧 나를 구해주겠다고 약속했었다. 하지만 그는 돌아서자마자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 출소한 날, 그는 나를 별장에 가두고 밤마다 짓밟았다. 그 여자를 위해 내가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그는 몰랐을 것이다. 나는 감옥에서 이미 그를 위한 성대한 심판을 준비해 뒀다는 것을. 그리고 오늘이, 그의 파멸을 알리는 첫 번째 종소리가 울릴 것이다.
약혼남의 여사친이 내 웨딩링을 꼈다
by jinjin
현대로맨스내 약혼자 강재호에게 도민지라는 여사친이 있다.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붙어 다녔다. 나와 강재호가 조금만 다정해 보이면 그녀는 꼭 끼어들어 판을 깼다. 강재호는 늘 ‘여동생 같은 애’라면서, 조금만 참아달라고 했다. 그러다 어느 날 강재호가 나를 주려고 준비해 둔 결혼식 다이아몬드 반지를 도민지가 발견했다. 그러자 대놓고 난리를 치며, 내가 강재호를 자기 옆에서 빼앗아 갔다고 떠들어댔다. 그러고는 울며불며 우리 신혼 침대에까지 기어 올라갔다. 도민지를 달래기 위해 강재호는 파혼까지 감행했다. 폭우가 내리던 밤, 강재호는 도민지를 끌어안고 침실로 들어간 뒤 잠옷만 입은 나를 문밖으로 내쫓았다. “연희야, 나한테 민지는 그냥 여동생일 뿐이야. 너희 둘 다 내 보물이야.” 그러고는 나를 보며 한마디 했다. “일단 넌 우선 나가 있어. 괜히 민지 기분 상하게 하지 말고. 화 풀리면 내가 들어오라고 연락할게.” 이틀 뒤, 여사친 도민지는 내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온몸에 키스 마크를 드러냈다. 강재호가 아직 모른다. 내가 곧 재벌과 결혼할 거라는 것을.
사랑과 증오, 이제는 끝
by stephenwriter
현대로맨스결혼 3년 차. 김도진의 첫사랑 최유리가 귀국했다.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신부전 진단을 받았다. 그날 밤, 김도진은 조직적합성 검사 결과지를 내 앞에 툭 던졌다. 지나치게 담담한 얼굴이었다. “한지수, 네 신장이 유리랑 맞는대.” 나는 한동안 말이 나오지 않았다. 탁자 위에 놓인 검사 결과지만 멍하니 바라봤다. 활자 하나하나가 송곳처럼 눈을 찔렀다. 김도진은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며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피곤함보다 짜증이 먼저 묻어나는 얼굴이었다. “본인이 직접 서명해.” “그럼 보상은 해줄게.” 그는 잠시 말을 끊더니, 아무렇지 않게 덧붙였다. “아니면 내가 대신 서명해도 되고.” 순간, 숨이 턱 막혔다. 그제야 알았다. 3년 전, 내가 중증 우울증으로 바닥까지 무너졌을 때 그가 내 손을 잡아준 이유. 결혼을 받아들인 이유. 내 옆에 남아 있는 척했던 이유. 전부 오늘을 위해서였다는 걸. 남편이라는 자리도, 보호자라는 이름도. 결국은 이 순간, 내 신장을 빼앗기 위해 필요했던 명분일 뿐이었다. 그의 눈에 나는 아내가 아니었다. 그저 최유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장기 제공자. 필요할 때 꺼내 쓰기만 하면 되는 예비 부속품. 하지만 그는 모른다. 그가 아직 멀쩡하다고 믿고 있는 이 몸도, 이미 오래전부터 서서히 망가지고 있었다는 걸.
내 품에 들어온 그녀
by lofina
현대로맨스김시환과 사랑에 빠진 지 10년째, 나는 갑자기 결혼을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일찌감치 반지를 준비했다. 근데 이 깜짝 선물을 아직 건네기도 전에, 김시환이 갑자기 자기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민주야, 우리 그만 하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 반지를 김시환의 경호원에게 건넸다. 나는 그저 결혼을 하고 싶었을 뿐이지, 신부가 꼭 김시환일 필요는 없었으니까.
대표님, 사모님 아이를 품고 컴백했습니다
by Astraea
현대로맨스이준우가 장기 기증 동의서를 한민아 앞에 밀어놨다. “사인해. 채연한테 이 신장이 필요해. 사인하면 넌 여전히 내 아내야.” 3년 동안 사랑했던 그 얼굴을 바라보는 한민아의 가슴이 서서히 얼어붙었다. 그녀는 울며 매달리지 않았다. 오히려 싸늘하게 웃더니 그의 눈앞에서 종이를 산산이 찢어버렸다. “이혼하자.” 이준우가 멍하니 쳐다보는 사이, 그녀는 휴대폰을 꺼내 암호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그러고는 딱 다섯 글자만 말했다. “나 돌아왔어.”
바람난 남편과의 이혼을 생중계합니다
by Thasmin.Shiloh
다크로맨스남편 윤재선의 '여사친'인 BJ 아리안의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된 날. "재선 오빠는 발기 후 길이가... 18.2cm!" 게임 벌칙으로 터져 나온 아리안의 첫 번째 폭로에 온몸의 피가 식었다. 뱃속의 아기를 품은 채, 나는 이선의 아내 민다희로서 전 국민 앞에서 남편의 불륜 라이브 중계를 견뎌야 했다. 윤재선은 내 손을 되려 짓누르며 경고했다. 참으려 했건만 ... 버텨보려 했건만... 하지만 지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건 아마 다희 언니도 모를 거에요! 재선 오빠 오럴해주면 10분밖에 못버텨요~" 숨이 막히는 치욕. 내가 참고 버텨온 '착한 아내' 코스프레는 산산조각 났다. 재벌가 아가씨, 민다희! 나의 격렬하고 뜨거운 복수극이 지금, 이 라이브 방송 직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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