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인기
슈퍼대디 우진[제1부]
by 윈썸
현대로맨스창업도 실패하고 자기 딸마저 지켜내지 못한 무능력한 아빠 우진은 곳곳마다 난관에 부딪친다. ‘한낯 문지기’ 라는 냉대를 받으며 경비로 일하고 있는 그는 사실 엄청난 자산을 물려받은 슈퍼 재벌! “내 사람은 내가 지켜.” 정의롭고 겸손한 신분을 숨긴 슈퍼 대디가 Y 시티를 뒤흔든다.
촌놈이라고 무시하지 마
by 성우
범죄낙후한 시골 출신인 한서천은 재벌 2세와 시비가 붙었으나 전 여자친구와 친구들의 배신으로 5년의 옥살이를 하게 된다. 보잘것없던 그는 그 시간 동안 풍수, 의학, 영기 수련 등 많은 것들을 통달하여 신과 같은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데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며 복수를 결심하는 한편 자기 뜻을 펼치리라 생각한다. 무시당하는 촌놈의 인생연전기, 비즈니스와 사랑에서 좌충우돌 펼쳐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달콤살벌한 무인도 생활
by 별빛감성
액션&모험“이연준은 우리 아빠가 데려온 식충이야.” 나를 길러 주신 아저씨의 딸 이소희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늘 나를 못살게 굴었다. 그녀는 예쁘지만, 성격이 못되 먹어서, 남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여자들은 싫어한다. 크루즈선을 타고 가는 졸업여행에서 우리 배는 조난을 당했고, 나는 황량한 무인도에서 깨어났다. 물과 먹을 것을 구해야 하고, 무시무시한 짐승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하는 원시 시대와 같은 상황 속에서, 나는 여자친구와 이소희까지 보호해야 하는 상황! 여러 상황과 인맥 속에 부락들이 형성되고, 식인과 여자 쟁탈을 마다하지 않으며 왕이 되려는 사람도 나타났는데, 나는 우연히 절대 무공을 얻게 되고……
우주 최강 멋진 내 와이프
by 솔빛글
현대로맨스마누라가 변했다!!!!! 조폭? 의사? 보스? 얌전하고 착하기만 하던 아내가 이혼하자마자 완전 딴 사람이 됐다…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 같은 사람, 도대체 정체가 뭐지?
사령관님, 구해줘요
by 수국의속삭임
현대로맨스3년 전, 남편 전 여친의 소행으로 납치당한 백도희, 그녀는 도망치던 도중 복면을 쓴 낯선 남자에게 몹쓸 짓을 당하고 말았다. 그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그녀의 결혼 생활, 외도를 밥먹듯이 하는 남편과 모든걸 알면서도 묵묵히 견뎌온 그녀, 드디어 이혼을 결심하는데... *** 3년 전, 고형준은 특수 임무를 집행하러 갔다가 약간의 이변이 생겼다. 그는 황량한 교외에 버려지고, 약성이 아주 강한 약물을 투여당했다. 이성을 잃고 피를 토하며 죽어가고 있을 때 그녀가 나타났다. 그는 참지 못하고 그녀를 안고 말았다. 3년간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그녀를 지켜주던 고형준, 드디어 그녀를 곁에서 지켜줄 기회가 생기는데...
어느날 아이가 생겼다
by 우울한밤
현대로맨스“살려줘... 살려주세요...”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지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녀를 구해주러 오는 이도 없었다. 6년 후,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안예담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그녀의 숨겨진 신분은 밤무대에서 활약하는 댄서 “래빗”. 한편,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꿈을 꾸며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고 결혼 반지까지 선물했던 꿈속의 그 여자를 찾고 있는 윤시진은 “래빗”과 조우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와 똑같은 꿈에 시달리고 있던 “래빗” 안예담, 과연 이 모든 것은 우연일까 운명일까...
수상한 아내의 진짜 정체
by 딸기샤워
현대로맨스상경을 한 날부터 촌뜨기 취급을 받은 윤청아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었지만, 그럼에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였다. 고모는 월드클래스 여배우에 양아버지는 세계 부자 순위 1위에 랭크되어 있는 인물, 게다가 윤청아는 열다섯 살 때 대학교를 졸업하여 두 개의 학위를 따냈다. 톱클래스 웨딩 디자이너 릴리, 세계 넘버원 레이싱 선수, 톱 해커 Y … 전부 그녀의 숨겨진 신분이었다. 남 씨 가문의 다섯 도련님이 윤청아를 처음 본 그 순간, 저마다 코웃음을 쳤다. 그러나 윤청아의 신분이 하나씩 폭로되기 시작하자 그들은 서서히 사랑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계약결혼은 아찔하게
by 시나라
현대로맨스보육원에서 자랐으나 사격이면 사격, 자동차 디자인에서 폭탄제거까지 못하는 게 없는 여주인공 채연은 우연히 구해준 할머니의 부탁으로 그의 손자 차은우와 위장결혼을 한다. 채연이 돈을 목적으로 접근한 줄로만 알았던 차은우는 처음에 싫어하지만 점차 채연에게 신경이 쓰이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당황한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할머니의 죽음과 갑자기 채연의 앞으로 상속된 막대한 유산, 그리고 살인현장에서 발견된 수상한 채연. 채연은 정말로 할머니의 재산을 노리고 할머니를 죽인 걸까… 달달한 러브스토리,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살인사건과 납치사건들, 그리고 밝혀지는 어둠의 배후… 누가 범인일까? 채연은 차은우와 함께 과거를 잊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까?
선 이혼 후 연애
by 코코필
다크로맨스문효준은 사랑하는 여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의 고집을 꺾지 못해 백은경과 결혼한다. 그는 백은경을 사랑하지 않지만 그녀의 부드러움과 고분고분한 성격이 마음에 들어 나름 나쁘지 않은 결혼생활을 지속했다. 그러나 첫사랑 윤시아가 3년만에 돌아오면서 백은경을 매몰차게 버리고 윤시아와 결혼을 준비한다.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남편에게 버림받은 것도 모자라 임신한 쌍둥이까지 윤시아 때문에 유산하게 된 백은경, 그녀는 홀연히 사라졌다가 복수의 칼날을 품은 채 1년 만에 톱스타가 되어서 다시 돌아오는데… 이상하게 문효준이 생각처럼 밉지 않고 오히려 안쓰럽다. 백은경은 처절하게 후회한 문효준을 용서하고 그의 마음을 받아줄까? 최고 재벌 가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음모, 또 연예계의 뒷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들이 펼쳐진다.
도망치는 아내
by 해울
현대로맨스“우리 이혼해요.” 결혼 3주년 기념일에 문서연이 남편 주지훈에게 꺼낸 축사?! 그동안 정이 깊은 부부라고는 말할 수 없어도 나름 문제없는 결혼생활에 만족했던 주지훈은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 “돈이 필요해서 그러는구나? 말해, 얼마면 되는데?” 주지훈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고 하는데 좀처럼 마음을 돌리지 않는 문서연. 뭐가 문제지? 나한테 서운한 게 있나? 여자 문제 때문에 그러나? 주지훈은 머리가 아프기만 하다. 그러나 임신했다고 말하는 문서연에게 정이 떨어져 결국 이혼하고 ‘전남편’이 된 주지훈. 그럼에도 문서연이 너무 눈에 밟혀 자꾸만 그녀의 주위를 맴돌게 되고. 분명 이혼한 부부인데… 둘의 사이가 뭔가 심상치 않다? 똑 부러지는 여자주인공 문서연과 재벌에 차도남이나 어딘가 허당미가 느껴지는 주지훈의 애절하고 설렘 가득한 러브스토리.
능력녀는 사랑을 원치 않는다
by 핑크커피
현대로맨스#능력여주 강성시, 기사 하나가 실검을 장악했다. "강성시 명망 높은 재벌 가문인 온가는 일찍이 장성한 자제들을 위해 혼인을 주선해…" 모두가 갑작스러운 소식에 큰 충격을 먹었고 곧이어 매스컴은 온가의 간택을 받은 그 영광의 주인공을 밝혀냈다. 하지만 사진 속, 까무잡잡하고 뚱뚱한 여자의 촌스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그녀에게 온가에 시집갈 자격이 없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그런데 웬걸, 그녀의 정체가 속속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며 네티즌들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LY의 숨겨진 대주주이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명 가수 나린, 게다가 미스터리한 레이싱 선수까지… 그녀의 가면이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하자 그 누구도 감히 이빈이 온가의 다섯 도련님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꺼내지 못했다.
길들이거나, 길들여지거나
by 해울
현대로맨스#후회남주#능력여주 한때 한 남자를 사랑하는 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던 여자가 있었다. 임수연이 바로 그런 여자였다. 그녀는 남편 심유찬을 극진히 사랑해서 다른 여자를 찾으러 가느라 그녀를 눈밭에 버려두는 남편을, 난산으로 아이를 잃을 뻔할 때도 옆을 비운 남편을 한 번도 미워한 적이 없었다. 그를 위해 화려한 인플루언서인 신분도 버리고 결혼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남편의 무심함과 시댁식구의 하대였다. “나는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을 거야. 더러워진 남자는 필요없어!” 이혼이라는 무덤에서 탈출한 임수연, 다시 결혼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결혼 생활 중에는 투명인간 같던 임수연이 이혼한 뒤에는 달라보인다? 자꾸만 눈에 띄는 임수연, 왜 이럴까? 이 여자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차도남 심유찬은 심란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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