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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세상 끝까지 가고 싶어
by 고비
현대로맨스1년간 외국에서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서한은 3년 사귄 남자친구와 친언니의 약혼식을 목격하게 된다. 헤어져 나올 수 없는 충격으로 만신창이가 된 그녀 앞에 혜성처럼 나타난 J 시티 4대 도련님이라 불리는 박승연은 운명과도 같은 끌림을 느낀다. “내가 배척하지 않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첫 만남에 결혼을 요구하면서도 고고한 박승연을 보며 서한은 계속 밀쳐내지만 어이가 없으면서도 요동치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다.뻔뻔하기 짝이 없는 가족과 전 남자친구의 만행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그녀의 곁에 든든한 버팀목이 생길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촌놈이라고 무시하지 마
by 성우
범죄낙후한 시골 출신인 한서천은 재벌 2세와 시비가 붙었으나 전 여자친구와 친구들의 배신으로 5년의 옥살이를 하게 된다. 보잘것없던 그는 그 시간 동안 풍수, 의학, 영기 수련 등 많은 것들을 통달하여 신과 같은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데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며 복수를 결심하는 한편 자기 뜻을 펼치리라 생각한다. 무시당하는 촌놈의 인생연전기, 비즈니스와 사랑에서 좌충우돌 펼쳐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룻밤의 서프라이즈
by Moon Su-jin
다크로맨스채윤아는 배다른 언니의 모함으로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임신까지 했다! 그녀는 병원으로 갔으나 누군가 아이를 유산하는 것을 막았다. 구사일생으로 출산하였으나 눈앞에서 아이를 데려가고 말았다. 몇 년 후, 귀국한 그녀는 예쁜 남자아이와 함께였는데 뜻밖에 유재원을 만나게 된다. “네가 감히 내 아이를 훔쳐?” 유재원은 분노하지만 아이는 그를 밀쳐내며 싸늘하게 말한다. “우리 엄마 다치지 마세요, 엄마는 제 거예요!”
사령관님, 구해줘요
by 수국의속삭임
현대로맨스3년 전, 남편 전 여친의 소행으로 납치당한 백도희, 그녀는 도망치던 도중 복면을 쓴 낯선 남자에게 몹쓸 짓을 당하고 말았다. 그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그녀의 결혼 생활, 외도를 밥먹듯이 하는 남편과 모든걸 알면서도 묵묵히 견뎌온 그녀, 드디어 이혼을 결심하는데... *** 3년 전, 고형준은 특수 임무를 집행하러 갔다가 약간의 이변이 생겼다. 그는 황량한 교외에 버려지고, 약성이 아주 강한 약물을 투여당했다. 이성을 잃고 피를 토하며 죽어가고 있을 때 그녀가 나타났다. 그는 참지 못하고 그녀를 안고 말았다. 3년간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그녀를 지켜주던 고형준, 드디어 그녀를 곁에서 지켜줄 기회가 생기는데...
그녀에게 필요한 로맨스
by 해님꽃
현대로맨스나와 결혼식을 앞두고 외도를 한 약혼자, 심지어 외도 대상이 내 이붓동생?! 약혼자에게 복수하려는 생각에 일탈을 해버린 민나연, 하지만 그 일탈로 인해 민나연은 아이가 생겼고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슬픈 일을 잊고자 해외로 도망치다시피 떠난지도 7년, 아이를 데리고 다시 돌아온 그녀. 더 이상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과 엮이고 싶지 않았지만 웬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얘들아, 이 사람이 너희들 엄마야.” 갑작스레 찾아온 용씨 그룹 대표-용준, 그리고 그의 품에 안겨있는 두 아이... 과연 그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어느날 아이가 생겼다
by 우울한밤
현대로맨스“살려줘... 살려주세요...”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지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녀를 구해주러 오는 이도 없었다. 6년 후,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안예담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그녀의 숨겨진 신분은 밤무대에서 활약하는 댄서 “래빗”. 한편,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꿈을 꾸며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고 결혼 반지까지 선물했던 꿈속의 그 여자를 찾고 있는 윤시진은 “래빗”과 조우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와 똑같은 꿈에 시달리고 있던 “래빗” 안예담, 과연 이 모든 것은 우연일까 운명일까...
첫 만남에 결혼 [제1부]
by 곰jelly
현대로맨스“저기, 저랑 결혼할래요?” “네?” “방금 통화하시는 거 들었어요. 결혼이 많이 급하신가 봐요?” 처음 보는 남자로부터 불쑥 건네받은 결혼 제안, 결혼이 급한 건 맞지만... “이것도 인연이네요. 저도 그쪽이랑 같은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을 하는 건데, 안 될 건 없잖아요?” 맞는 말이다, 그냥 남자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그 상대가 누구든 애초에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상대가 하필이면 전남친 삼촌이라니!!!! 이건 말도 안 돼!!!!
잘난 엄마, 못난 아빠
by 미드나잇블루
다크로맨스정도 그룹 총수 정이현에게는 요즘 골치 아픈 일이 생겼다. 회사의 컴퓨터가 하루가 멀다 하게 해킹당하고 수십억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런 망신이 어디 있어?” 하지만 그를 이죽거리며 자금을 빼가는 해커는 다름아닌 다섯 살짜리 꼬마 셋이다! “흥, 당신이 우리 아빠인 게 싫어!” 결국 해커의 IP주소로 찾아간 정이현은 얼마 전에 협력 관계를 맺게 된 스타 그룹의 대표 고유진을 만나게 된다. “날 꼬시려고 별 짓을 다하네.” 이것 또한 자신을 꼬시기 위한 고유진의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려 하지만 자꾸만 시선이 가는 정이현. 급기야 당차고 멋진 그녀에게 빠지게 되는데… 애 둘 싱글파파와 애 셋 싱글마미의 러브스토리? 이 아이 다섯 명이 5년 전,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고 생긴 결실이라는 것을 모르는 두 주인공. 그러다 알게 되는 충격적인 진실. 그날 태어난 아이는 일곱 명이었다? 이 둘은 서로의 아이가 자신의 아이임을 알아볼 수 있을까? 서로가 그날 밤의 하룻밤 상대였다는 것을 알게 될까? 행방이 묘연한 다른 두 아이를 찾을 수 있을까? 천재아이 다섯 명과 멋진 남녀 주인공의 달콤 살벌 로맨틱 가족 찾기 프로젝트!
사랑이 아닐지라도 괜찮아
by 예지
현대로맨스“오늘부터 너희 두 사람은 부부야…” 청천벽력 같은 할아버지의 통보, 놀라움은 거기서 끝이 아니다.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던 박강현…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점점 아내의 매력에 빠져든다… “나, 너 좋아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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