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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지만 남남입니다[제1부]
by 박규리
현대로맨스최상급 외모와 뇌를 가졌지만 싸가지가 부족한 서 씨 그룹 회장 서경천. 아빠의 권유로 그와 일 년간의 정략결혼을 한 소생. 하지만 결혼한 지 반년이 지나도록 그가 여자를 좋아하는지 남자를 좋아하는지조차 모르고 게이라고 오해하기에 이른다. 서경천의 전 여자친구이자 소생의 배다른 자매 소시. 겉으로 보기엔 여리고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지만 사실 속에는 비수를 품고 있다. 너무나도 분명했던 두 사람의 결혼의 목적. 하지만 서경천과 함께 살을 맞대고 지낼수록 소생은 결혼의 목적에 혼란을 느끼는데…
어쩌다 재혼
by 은빛여울
현대로맨스남편, 그리고 2살 아들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결혼 3년 차 주부 임안. 그러던 어느 날 임안에게 악몽 같은 현실이 들이닥친다. 갑자기 아들이 아프게 되고 수술 비용만 2억!! 한편 아들의 목숨이 달린 일에 예상치 못하게 차가운 태도를 취하는 남편. 어쩔 수 없이 임안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최후의 선택으로 몸을 팔게 된다. 그러나 더욱 최악인 건 아들의 아빠가 지금의 남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게다가 하룻밤을 같이 한 남자가 아들의 생물학적 아빠?! 그런 그 남자가 지금 임안의 앞에 서있다...... 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지금부터 임안과 아이 생물학적 아빠 와의 달콤살벌한 사랑이 시작된다!!
네 마음을 빼앗기 일초 전
by 트윙클
다크로맨스비밀스러운 거래로 맞바꾼 동생의 수술비, 하지만 동생도 살리지 못하고 친아버지의 협박으로 임신한 몸으로 낯선 남자와 결혼하게 된 임세연. 하지만 애정 없는 계약 결혼생활일 줄 알았는데 정민준 이 남자에게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그녀의 이중생활[제1부]
by 박규리
현대로맨스10년 동안 사랑한 사람이 결혼하는 날인데 신부는 내가 아니라 다른 여자였다. “축하해. 신부가 참 예쁘네. 뭐 그리 대단한 집안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 나쁘지 않은 집안이니까 너한테 도움이 되겠네.” 엿 먹이려 참석했던 전남친의 결혼식에서 그녀는 누군가의 계략에 빠졌고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절 데려가요.” 위기에 처한 순간 구세주처럼 나타난 남자, 백현욱. 두사람의 이야기는 이로부터 시작된다!
그녀를 공개수배 합니다[제1부]
by 공유미
현대로맨스한차례 뜻밖의 사고, 그녀는 그가 잠들어 있는 룸 안에 들이닥쳤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뤘다. 하지만 다음 날, 그가 그녀를 공개수배할 거라고 그 누가 예상했을까. “저기요, 사도 씨. 난 그냥 당신의 씨를 빌렸을 뿐인데 굳이 매스컴과 신문으로 공개수배할 필요까지 있었어요?” “그 아이를 지우든지, 아니면 평생 나랑 함께 살든지, 네가 택해.” 사도한이 대답했다. 하율은 단 한 번도 이렇게 막무가내인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난 정말 그저 씨만 빌렸을 뿐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애초에 빌리지도 않았을 거라고!” “안타깝지만 이젠 늦었어.” 사도한은 사악하게 웃으며 말했다.
하룻밤의 서프라이즈
by Moon Su-jin
다크로맨스채윤아는 배다른 언니의 모함으로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임신까지 했다! 그녀는 병원으로 갔으나 누군가 아이를 유산하는 것을 막았다. 구사일생으로 출산하였으나 눈앞에서 아이를 데려가고 말았다. 몇 년 후, 귀국한 그녀는 예쁜 남자아이와 함께였는데 뜻밖에 유재원을 만나게 된다. “네가 감히 내 아이를 훔쳐?” 유재원은 분노하지만 아이는 그를 밀쳐내며 싸늘하게 말한다. “우리 엄마 다치지 마세요, 엄마는 제 거예요!”
검은 장미 줄까? 하얀 장미 줄까?
by 서연스럽다
현대로맨스찾아온 한영을 바라보고는 씨익 웃었다. 떨고 있는 한영과 반면 여유로운 표정을 지은 진우는 마시던 위스키를 원샷 하고는 일어섯다. " 그래 너가 나를 알아봤다 했지? " " 아니였으면? " "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우린 잘 지냈을까? " " 아니? 헛된 우정 같은거 바라지마 여우에게 우정이란 가증스러운 사치야 " 진우는 팔을 옆에 뻗더니 순식간에 손에 칼을 쥐게 했다. 목에 가져다 대고는 한영을 바라보며 말했다. " 안타깝군 "
어느날 아이가 생겼다
by 우울한밤
현대로맨스“살려줘... 살려주세요...”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지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녀를 구해주러 오는 이도 없었다. 6년 후,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안예담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그녀의 숨겨진 신분은 밤무대에서 활약하는 댄서 “래빗”. 한편,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꿈을 꾸며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고 결혼 반지까지 선물했던 꿈속의 그 여자를 찾고 있는 윤시진은 “래빗”과 조우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와 똑같은 꿈에 시달리고 있던 “래빗” 안예담, 과연 이 모든 것은 우연일까 운명일까...
전남편의 악취미
by 권양이
현대로맨스어느 날 남편은 생명의 은인이 깨어났다며 임연아에게 이혼 서류를 들이민다. 이 집에서 임연아는 가정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남편은 항상 그녀를 무시했고 경멸했다. 남편은 그녀의 사촌언니이자 자신의 새명의 은인인 임채연과 결혼을 선언하고 임연아는 이혼을 받아들여 모두의 앞에서 이혼을 발표한다. 이혼하면 다시 마주칠 일 없을 줄 알았건만 변호사로 복귀한 첫 사건부터 남편의 라이벌 회사의 의뢰를 맡게 된다. 임연아는 과연 남편 회사를 상대로 재판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한편, 남편 박지헌은 전과는 달라진 임연아의 모습과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남자들에게 알 수 없는 짜증을 느낀다. 하지만 자존심을 굽힐 수 없어 자꾸만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는 박지헌. 그럼에도 그들은 자꾸만 우연히 부딪치게 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들은 서로를 용서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맞선 상대가 재벌 상속녀
by G훈
현대로맨스굳이 맞선까지 보면서 결혼을 해야 하는 여자는 분명 몸이든, 마음이든 어느 한구석에는 부족함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염우영 앞에 나타난 건 뜻밖에도 화려한 이목구비의 엄청난 미인이었다. 알고 보니 그가 테이블을 잘못 찾아가는 터무니없는 실수를 했고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자신의 실수 덕분에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는 비즈니스계의 여왕마마와 조우하게 되었다!
천하제일의 데릴사위
by 타이거T
남성향 현대 소설전쟁터를 십 년 동안 누비며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어 불패의 신화를 만들어낸 남자, 그는 H 국의 영웅이자 군인들의 신앙이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를 군수님이라고 존칭했다. 하지만 10년을 찾아 헤맸던 그 여자를 위해, 그는 과감하게 전역을 선택하고 “아내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었고, 아내를 위해 동양 제일의 부호 가문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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