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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 최고의 사위[제1부]
by 벅차오름
액션&모험추목등은 3년 전, 실수에 대한 징벌로 엽범과 결혼하라는 할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했다. 능력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데릴 사위 엽범은 지난 3년 온갖 비웃음과 구박을 감내하며 추목등 옆을 지켰다. 그러나, 사실 엽범은 대단한 집안의 버려진 장손이었고, 사람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사람을 배경과 돈으로만 평가하는 찌질한 세상의 민낯을 까발리며,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의 정체를 증명해가는 엽범의 종횡무진 스펙타클 무협 활극?이 시작된다.
네 마음을 빼앗기 일초 전
by 트윙클
다크로맨스비밀스러운 거래로 맞바꾼 동생의 수술비, 하지만 동생도 살리지 못하고 친아버지의 협박으로 임신한 몸으로 낯선 남자와 결혼하게 된 임세연. 하지만 애정 없는 계약 결혼생활일 줄 알았는데 정민준 이 남자에게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신이 내린 손
by 다크비숑
액션&모험내로라하는 대 가문의 도련님이었던 임찬은 12살 되던 해에 집안이 하룻밤 사이에 망하고 여동생과 의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여동생 임희가 백혈병으로 확진 받고 천문학적인 치료비를 부담할 수 없었던 임찬은 2천만 원을 받고 허씨 가문의 데릴사위로 들어간다. 드디어 적합한 골수를 찾아 수술비만 마련하면 되는데... “그건 네 여동생이야, 왜 우리가 네 여동생한테 돈을 더 써야 하는데?” “허, 목숨이 달린 일이라고? 네 여동생 목숨도 목숨이라고 누가 쳐주던? 네놈이나 네놈 동생이나 그냥 미천한 종자일 뿐이야.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데릴사위로 여기 들어올 생각이나 했겠어?” 과연 임찬은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구할 수 있을까? 그를 무시하던 사람들은 과연 응징을 당할까?
넌 이제 내 여자야
by 곰jelly
다크로맨스인생의 막장이라 생각했던 그날 밤, 갑자기 모르는 차에 끌려간 그녀…시간이 흘러 동생을 대신해 재벌 집에 들어간 그녀, 잠시만 이 남자가 그 날밤 그 남자라고? 결혼을 한 후 알게 된 임신 소식, 배속의 아이가 이 남자의 아이라고? 운명의 장난에 엇갈린 두 사람 과연 사랑할 수 있을까?
달콤살벌한 무인도 생활
by 별빛감성
액션&모험“이연준은 우리 아빠가 데려온 식충이야.” 나를 길러 주신 아저씨의 딸 이소희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늘 나를 못살게 굴었다. 그녀는 예쁘지만, 성격이 못되 먹어서, 남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여자들은 싫어한다. 크루즈선을 타고 가는 졸업여행에서 우리 배는 조난을 당했고, 나는 황량한 무인도에서 깨어났다. 물과 먹을 것을 구해야 하고, 무시무시한 짐승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하는 원시 시대와 같은 상황 속에서, 나는 여자친구와 이소희까지 보호해야 하는 상황! 여러 상황과 인맥 속에 부락들이 형성되고, 식인과 여자 쟁탈을 마다하지 않으며 왕이 되려는 사람도 나타났는데, 나는 우연히 절대 무공을 얻게 되고……
첫 만남에 결혼 [합본]
by 곰jelly
현대로맨스“저기, 저랑 결혼할래요?” “네?” “방금 통화하시는 거 들었어요. 결혼이 많이 급하신가 봐요?” 처음 보는 남자로부터 불쑥 건네받은 결혼 제안, 결혼이 급한 건 맞지만... “이것도 인연이네요. 저도 그쪽이랑 같은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을 하는 건데, 안 될 건 없잖아요?” 맞는 말이다, 그냥 남자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그 상대가 누구든 애초에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상대가 하필이면 전남친 삼촌이라니!!!! 이건 말도 안 돼!!!!
그녀에게 필요한 로맨스
by 해님꽃
현대로맨스나와 결혼식을 앞두고 외도를 한 약혼자, 심지어 외도 대상이 내 이붓동생?! 약혼자에게 복수하려는 생각에 일탈을 해버린 민나연, 하지만 그 일탈로 인해 민나연은 아이가 생겼고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슬픈 일을 잊고자 해외로 도망치다시피 떠난지도 7년, 아이를 데리고 다시 돌아온 그녀. 더 이상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과 엮이고 싶지 않았지만 웬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얘들아, 이 사람이 너희들 엄마야.” 갑작스레 찾아온 용씨 그룹 대표-용준, 그리고 그의 품에 안겨있는 두 아이... 과연 그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꺼져줄래요, 전남편 씨
by 오소영
현대로맨스만삭이 된 배를 안고 곧 있을 아이와의 만남을 그려보던 지극히 평범한 날이었다. 결혼 이후 열 달 내내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남편이 진정한 반쪽이라며 한 여자를 데리고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사의 지옥을 넘나들며 죽음까지 겪은 온주주. 하지만 운명이 또다시 장난질하기 시작했다. 5년 후, 다시는 마주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잔혹했던 과거의 모습은 지운 채로 다정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 나타났다. 죽음을 연기했던 그녀에 대한 원망을 가득 품은 채로.
이혼 스캔들
by 애라
현대로맨스현영은 부태정과 결혼하여 6년 동안의 고통스러운 결혼생활을 하다가 부태정의 첫사랑 고민희가 의식불명에서 깨어나며 이혼한다. 항상 집에서 그림자 같았던 현영은 이혼하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창립한 회사로 돌아가 활약한다. 자신이 6년 동안 무시하고 경멸하던 아내가 갑자기 멋지고 눈부신 커리어우먼이 되자 부태정은 놀라우면서도 자신의 상상과 달리 찜찜한 느낌을 풍기는 고민희와의 결혼이 꺼려지게 된다. 드러나는 고민희의 비밀과 다른 모습, 그리고 우연히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 실수로 임신한 현영, 둘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던 부태정은 서서히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데…
애 아빠와 계약결혼
by 핑콩
현대로맨스이복 여동생과 절친이 설계한 함정에 빠져 그녀는 미스터리한 남자에 의해 순결을 빼앗기고 말았다. 5년 후, 아들을 데리고 귀국한 그녀의 앞에 독보적인 분위기의 남자가 나타나 은혜를 갚겠다며 호언장담을 했다. “나랑 결혼합시다. 내가 대신 아이를 키워줄게요.” 그녀는 돈, 외모,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들까지 부족한 것이 없다며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나 남자는 그녀의 아들한테 시선을 빼앗겨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그와의 거리를 좁히며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서준표, 내 아들한테서 떨어져.” 그녀의 경고에도 남자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아이를 품에 안고 구슬린다. “꼬마야, 아빠가 필요하지 않아? 나 돈 엄청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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