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인기
거부할수 없는 사랑
by 오소영
현대로맨스바람 핀 약혼남은 이제 안녕, 우연히 만난 그가 연예계 제왕과도 같은 강수안 대표라니? 조각 같은 외모를 지닌 채 권력의 정상에 군림하는 이 남자... 매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떨리는데, 그가 제 남편이 됐어요! 거부할 수 없는 이 사랑이 있다면 다사다난한 연예계도 헤쳐나갈 수 있겠죠? 몇 년간의 은퇴에서 복귀한 미모의 여배우 안온과 얼음장같이 차가운 강수안 대표가 그리는 좌충우돌 여배우 성장 스토리. "이건 운명이고, 만나지 못했어도 당신을 가졌을 거예요."
너와 함께 세상 끝까지 가고 싶어
by 고비
현대로맨스1년간 외국에서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서한은 3년 사귄 남자친구와 친언니의 약혼식을 목격하게 된다. 헤어져 나올 수 없는 충격으로 만신창이가 된 그녀 앞에 혜성처럼 나타난 J 시티 4대 도련님이라 불리는 박승연은 운명과도 같은 끌림을 느낀다. “내가 배척하지 않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첫 만남에 결혼을 요구하면서도 고고한 박승연을 보며 서한은 계속 밀쳐내지만 어이가 없으면서도 요동치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다.뻔뻔하기 짝이 없는 가족과 전 남자친구의 만행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그녀의 곁에 든든한 버팀목이 생길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이번 생 최고의 사위[제1부]
by 벅차오름
액션&모험추목등은 3년 전, 실수에 대한 징벌로 엽범과 결혼하라는 할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했다. 능력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데릴 사위 엽범은 지난 3년 온갖 비웃음과 구박을 감내하며 추목등 옆을 지켰다. 그러나, 사실 엽범은 대단한 집안의 버려진 장손이었고, 사람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사람을 배경과 돈으로만 평가하는 찌질한 세상의 민낯을 까발리며,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의 정체를 증명해가는 엽범의 종횡무진 스펙타클 무협 활극?이 시작된다.
촌놈이라고 무시하지 마
by 성우
범죄낙후한 시골 출신인 한서천은 재벌 2세와 시비가 붙었으나 전 여자친구와 친구들의 배신으로 5년의 옥살이를 하게 된다. 보잘것없던 그는 그 시간 동안 풍수, 의학, 영기 수련 등 많은 것들을 통달하여 신과 같은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데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며 복수를 결심하는 한편 자기 뜻을 펼치리라 생각한다. 무시당하는 촌놈의 인생연전기, 비즈니스와 사랑에서 좌충우돌 펼쳐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네 마음을 빼앗기 일초 전
by 트윙클
다크로맨스비밀스러운 거래로 맞바꾼 동생의 수술비, 하지만 동생도 살리지 못하고 친아버지의 협박으로 임신한 몸으로 낯선 남자와 결혼하게 된 임세연. 하지만 애정 없는 계약 결혼생활일 줄 알았는데 정민준 이 남자에게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첫 만남에 결혼 [합본]
by 곰jelly
현대로맨스“저기, 저랑 결혼할래요?” “네?” “방금 통화하시는 거 들었어요. 결혼이 많이 급하신가 봐요?” 처음 보는 남자로부터 불쑥 건네받은 결혼 제안, 결혼이 급한 건 맞지만... “이것도 인연이네요. 저도 그쪽이랑 같은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을 하는 건데, 안 될 건 없잖아요?” 맞는 말이다, 그냥 남자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그 상대가 누구든 애초에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상대가 하필이면 전남친 삼촌이라니!!!! 이건 말도 안 돼!!!!
계획적인 접근
by 딸기샤워
현대로맨스5년 전,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마음을 독하게 먹은 아버지는 그들을 집 밖으로 내쫓았다. 심장병이 있는 남동생의 병을 고치기 위해 그녀는 동생 송연에 의해 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운명의 장난으로 다른 남자의 방에 들어가게 된 그녀는 5년 후, 자신이 잃었던 것을 되찾기 위해 두 아이를 데리고 귀국하게 된다. 그러나 곧 J시티에서 최고 권력을 가진 그 남자, 도시언을 마주치게 되는데... “네 아들이 왜 나와 이토록 닮았지?” “...” “아빠, 얼른 엄마랑 아기 한 명 더 낳아줘요!”
본능적인 끌림
by 해님꽃
현대로맨스여자주인공 최은하는 엄마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그녀가 실종된 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그녀를 한 번도 찾지 않은 본가 정씨 가문으로 돌아간다. 아버지 정도식은 이미 그녀의 이모인 최시월과 결혼하여 딸까지 입양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시골에서 왔다고 하며 순진한 척 연기를 벌이고 있는 최은하, 그러다 까칠하고 무뚝뚝하지만 그녀가 필요한 순간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백마 탄 왕자 여시준을 만나게 되면서 우울한 복수 생활에도 행복을 느낀다. 우연히 찾은 엄마의 일기장에 나타난 남자 ‘그 사람’, 엄마 죽음과 그녀의 출생의 비밀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데…
어느날 아이가 생겼다
by 우울한밤
현대로맨스“살려줘... 살려주세요...”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지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녀를 구해주러 오는 이도 없었다. 6년 후,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안예담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그녀의 숨겨진 신분은 밤무대에서 활약하는 댄서 “래빗”. 한편,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꿈을 꾸며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고 결혼 반지까지 선물했던 꿈속의 그 여자를 찾고 있는 윤시진은 “래빗”과 조우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와 똑같은 꿈에 시달리고 있던 “래빗” 안예담, 과연 이 모든 것은 우연일까 운명일까...
애 아빠와 계약결혼
by 핑콩
현대로맨스이복 여동생과 절친이 설계한 함정에 빠져 그녀는 미스터리한 남자에 의해 순결을 빼앗기고 말았다. 5년 후, 아들을 데리고 귀국한 그녀의 앞에 독보적인 분위기의 남자가 나타나 은혜를 갚겠다며 호언장담을 했다. “나랑 결혼합시다. 내가 대신 아이를 키워줄게요.” 그녀는 돈, 외모,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들까지 부족한 것이 없다며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나 남자는 그녀의 아들한테 시선을 빼앗겨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그와의 거리를 좁히며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서준표, 내 아들한테서 떨어져.” 그녀의 경고에도 남자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아이를 품에 안고 구슬린다. “꼬마야, 아빠가 필요하지 않아? 나 돈 엄청 많은데.”
짙게 밴 너의 향기에 취해
by 시온
현대로맨스5년 전, 온시윤은 함정에 빠져 아이를 낳게 되었지만 결국 아이와 생이별을 하고 말았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나고 그녀는 불현듯 사랑스러운 남자아이와 맞닥뜨리게 된다. “아줌마는 내가 좋아요? 싫어요?” 아이의 질문에 온시윤이 답했다. “좋아하지, 엄청 좋아하지.” 아이는 활짝 웃으며 맞장구를 쳤다. “저도 아줌마가 제일 좋아요.” 그러다 아이의 아버지가 그녀를 찾아와 궁지로 몰며 아이와 똑같은 질문을 던졌지만, 온시윤은 정반대의 대답을 내놓았다. “싫어요.” 그녀의 대답에 남자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래? 그럼… 네가 좋아한다는 말을 꺼낼 때까지 끝나지 않을 거야.”
첫 만남에 결혼 [제1부]
by 곰jelly
현대로맨스“저기, 저랑 결혼할래요?” “네?” “방금 통화하시는 거 들었어요. 결혼이 많이 급하신가 봐요?” 처음 보는 남자로부터 불쑥 건네받은 결혼 제안, 결혼이 급한 건 맞지만... “이것도 인연이네요. 저도 그쪽이랑 같은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을 하는 건데, 안 될 건 없잖아요?” 맞는 말이다, 그냥 남자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그 상대가 누구든 애초에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상대가 하필이면 전남친 삼촌이라니!!!! 이건 말도 안 돼!!!!
전남편의 악취미
by 권양이
현대로맨스어느 날 남편은 생명의 은인이 깨어났다며 임연아에게 이혼 서류를 들이민다. 이 집에서 임연아는 가정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남편은 항상 그녀를 무시했고 경멸했다. 남편은 그녀의 사촌언니이자 자신의 새명의 은인인 임채연과 결혼을 선언하고 임연아는 이혼을 받아들여 모두의 앞에서 이혼을 발표한다. 이혼하면 다시 마주칠 일 없을 줄 알았건만 변호사로 복귀한 첫 사건부터 남편의 라이벌 회사의 의뢰를 맡게 된다. 임연아는 과연 남편 회사를 상대로 재판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한편, 남편 박지헌은 전과는 달라진 임연아의 모습과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남자들에게 알 수 없는 짜증을 느낀다. 하지만 자존심을 굽힐 수 없어 자꾸만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는 박지헌. 그럼에도 그들은 자꾸만 우연히 부딪치게 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들은 서로를 용서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네가 나를 구원할 때
by 울림
현대로맨스“유 사장, 아무리 그래도 고등학생은 좀 너무 어리지 않아??? 수능도 봐야 하고…” “기다릴 거야…” 이 자식 너무 진심인 것 같아 좀 무섭다… 그렇다고 그를 거역할 사람이 또 어디 있겠는가… 이대로 괜찮을까???
죽도록 후회해 보시지요
by 소울유
시스템물당찬 현대 여성이 조선시대 왕자빈의 몸에서 깨어나며 벌어지는 유쾌발랄한 일들, 다시 태어난 한청연의 발칙한 복수가 시작된다. 시집가는 꽃가마에서 눈을 뜬 여 의사는 자신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것을 발견한다. 그녀의 영혼이 들어간 몸은 혼례날 자신이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걸 알아차리고 자살을 시도한 왕자빈 한청연이었다. 게다가 같은 날, 같은 남자의 측빈으로 시집가는 그녀의 동생 한청낭까지. 상황 파악을 하기 전부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사건 사고에 주인공은 정신을 차릴 수 없지만 다행히도 대량의 의료기기와 약품이 들어있는 나노 반지도 함께 타임슬립한 것을 발견한다. 그 반지로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며 왕자빈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데… 한편, 다른 남자의 아이를 배고 시집온 거로도 부족해 혼례날 자살 시도를 하여 그를 망신시킨 아내가 얄밉기만 한 전쟁의 신 모영기 대군. 한청연만 보면 화가 나 미칠 것 같은데 자꾸만 그녀에게 시선이 가고 발길이 돌려진다. “이건 분명 증오와 혐오야!” 하지만 말과 다르게 정작 이혼할 수 있는 상황이 오자 모영기는 가장 먼저 발뺌한다. “싸우지 않는 부부사이가 어디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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