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인기
하룻밤의 서프라이즈
by Moon Su-jin
다크로맨스채윤아는 배다른 언니의 모함으로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임신까지 했다! 그녀는 병원으로 갔으나 누군가 아이를 유산하는 것을 막았다. 구사일생으로 출산하였으나 눈앞에서 아이를 데려가고 말았다. 몇 년 후, 귀국한 그녀는 예쁜 남자아이와 함께였는데 뜻밖에 유재원을 만나게 된다. “네가 감히 내 아이를 훔쳐?” 유재원은 분노하지만 아이는 그를 밀쳐내며 싸늘하게 말한다. “우리 엄마 다치지 마세요, 엄마는 제 거예요!”
사령관님, 구해줘요
by 수국의속삭임
현대로맨스3년 전, 남편 전 여친의 소행으로 납치당한 백도희, 그녀는 도망치던 도중 복면을 쓴 낯선 남자에게 몹쓸 짓을 당하고 말았다. 그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그녀의 결혼 생활, 외도를 밥먹듯이 하는 남편과 모든걸 알면서도 묵묵히 견뎌온 그녀, 드디어 이혼을 결심하는데... *** 3년 전, 고형준은 특수 임무를 집행하러 갔다가 약간의 이변이 생겼다. 그는 황량한 교외에 버려지고, 약성이 아주 강한 약물을 투여당했다. 이성을 잃고 피를 토하며 죽어가고 있을 때 그녀가 나타났다. 그는 참지 못하고 그녀를 안고 말았다. 3년간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그녀를 지켜주던 고형준, 드디어 그녀를 곁에서 지켜줄 기회가 생기는데...
사고뭉치 4둥이 아빠가 재벌
by 아리송송
현대로맨스여주인공 남연아는 어느 날 밤 쌍둥이 동생(남수아)의 악행으로 한 남자와 밤을 보내 네 쌍둥이를 낳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삶을 대신 살고 싶은 남수아가 불을 질러 남연아는 아이 두 명만 데리고 탈출에 성공한다. 그녀와 밤을 보낸 남자가 한국에서 유명한 재벌 회장 박시현이라는 것도 모른 채… 복수를 꿈꾸며 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남연아는 얼굴을 가리기 위해 못생긴 가죽가면을 쓰고 법의관으로 취직한다. 우연하게 남연아를 마주친 박시현, 예쁘지 않지만 눈이 반짝이는 남연아에게 자꾸만 설렘을 느끼고 남수아와의 아이인 줄 알았던 두 쌍둥이까지 남연아를 좋아하자 그는 적극 대시를 하게 된다. 복수를 꿈꾸는 여자, 남연아에게 자꾸만 관심이 가는 남자, 그리고 이 둘을 이어놓고만 싶은 귀여운 아이 넷의 유쾌발랄한 로맨스.
첫 만남에 결혼 [제1부]
by 곰jelly
현대로맨스“저기, 저랑 결혼할래요?” “네?” “방금 통화하시는 거 들었어요. 결혼이 많이 급하신가 봐요?” 처음 보는 남자로부터 불쑥 건네받은 결혼 제안, 결혼이 급한 건 맞지만... “이것도 인연이네요. 저도 그쪽이랑 같은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을 하는 건데, 안 될 건 없잖아요?” 맞는 말이다, 그냥 남자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그 상대가 누구든 애초에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상대가 하필이면 전남친 삼촌이라니!!!! 이건 말도 안 돼!!!!
너로 채운 밤
by 박가린
다크로맨스“고마워요, 담우석씨.” 함정에 빠져 자칫 순결을 잃을 뻔한 주설화는 우연히 한평생 무욕의 삶을 살아온 담우석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타칭 서울에서 가장 성욕이 없는 남자로 불리는 담우석은 역시나 유혹적인 자태를 드러낸 주설화를 보면서도 반응을 보이긴커녕 오히려 여자를 도와 의사를 데려올 뿐이었다. 주설화는 고마움을 전했지만, 담우석은 검은 눈동자를 가늘게 뜨며 차갑게 되물었다. “당신을 건드리지 않아서 고맙다는 겁니까?” 그의 직설적인 말에 미처 반응을 보이기도 전, 담우석은 뒤돌아서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사양하겠습니다. 그 인사.” 어차피 당신은 곧 내 여자가 될 거니까.
길들이거나, 길들여지거나
by 해울
현대로맨스#후회남주#능력여주 한때 한 남자를 사랑하는 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던 여자가 있었다. 임수연이 바로 그런 여자였다. 그녀는 남편 심유찬을 극진히 사랑해서 다른 여자를 찾으러 가느라 그녀를 눈밭에 버려두는 남편을, 난산으로 아이를 잃을 뻔할 때도 옆을 비운 남편을 한 번도 미워한 적이 없었다. 그를 위해 화려한 인플루언서인 신분도 버리고 결혼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남편의 무심함과 시댁식구의 하대였다. “나는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을 거야. 더러워진 남자는 필요없어!” 이혼이라는 무덤에서 탈출한 임수연, 다시 결혼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결혼 생활 중에는 투명인간 같던 임수연이 이혼한 뒤에는 달라보인다? 자꾸만 눈에 띄는 임수연, 왜 이럴까? 이 여자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차도남 심유찬은 심란하기만 하다…
상사와 결혼을 해버렸다
by 필애
다크로맨스#사내연애 그녀의 소개팅 상대로 나온 남자는 옥골선풍이 아닌, 기름진 몸뚱이에 작달막한 키를 가진 사내였다. 어떡하지? 어떡하긴 뭘 어떡해, 얼른 도망쳐야지! 하지만 자리를 벗어나려던 강서연은 옆상에 앉은 남자의 손에 덥석 잡혀버렸다. 익숙한 실루엣에 머리를 들자, 눈앞의 남자는 다름 아닌 그녀의 보스, 몸값이 몇백억에 달하는 재벌가 대표님 부시안이었다. 부시안은 그녀의 길을 가로막은 것도 모자라, 황당무계한 말을 늘어놓았다. “강서연, 나랑 결혼할래?” 결혼이라니? 설마 부시안은 그동안 그녀를 몰래 짝사랑이라도 하고 있던 것인가? 그래, 번지르르한 외모에 재산도 엄청나겠다, 강서연은 마음이 흔들릴 바엔 차라리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했다. "좋아, 결혼할게. 당신이 원하는 대로 재벌가에 입성해 주지!"
잘난 엄마, 못난 아빠
by 미드나잇블루
다크로맨스정도 그룹 총수 정이현에게는 요즘 골치 아픈 일이 생겼다. 회사의 컴퓨터가 하루가 멀다 하게 해킹당하고 수십억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런 망신이 어디 있어?” 하지만 그를 이죽거리며 자금을 빼가는 해커는 다름아닌 다섯 살짜리 꼬마 셋이다! “흥, 당신이 우리 아빠인 게 싫어!” 결국 해커의 IP주소로 찾아간 정이현은 얼마 전에 협력 관계를 맺게 된 스타 그룹의 대표 고유진을 만나게 된다. “날 꼬시려고 별 짓을 다하네.” 이것 또한 자신을 꼬시기 위한 고유진의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려 하지만 자꾸만 시선이 가는 정이현. 급기야 당차고 멋진 그녀에게 빠지게 되는데… 애 둘 싱글파파와 애 셋 싱글마미의 러브스토리? 이 아이 다섯 명이 5년 전,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고 생긴 결실이라는 것을 모르는 두 주인공. 그러다 알게 되는 충격적인 진실. 그날 태어난 아이는 일곱 명이었다? 이 둘은 서로의 아이가 자신의 아이임을 알아볼 수 있을까? 서로가 그날 밤의 하룻밤 상대였다는 것을 알게 될까? 행방이 묘연한 다른 두 아이를 찾을 수 있을까? 천재아이 다섯 명과 멋진 남녀 주인공의 달콤 살벌 로맨틱 가족 찾기 프로젝트!
시그널을 보내줘
by 권양이
현대로맨스10살 무렵, 모두가 부러워하는 박 씨 가문에 입양된 하시은. 하지만 스무 살이 되던 해,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아 야간도주를 감행한다. 그런 그녀를 찾으러 떠났던 박 씨 가문의 맏아들 박인성이 사고로 사망하게 되며 하시은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여자가 되어버렸다. ‘내 형을 죽인 여자를 반드시 내 손으로 없애버릴 거야.’ 인성의 동생 박찬우가 이를 간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하시은의 매력에 오히려 점점 빠져들기만 한다.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하시은과의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박찬우. 달콤살벌한 그들만의 로맨스 스토리가 펼쳐진다.
후회해, 유혹하지 말고
by 미드나잇블루
다크로맨스결혼하고 3년이 지나도록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는 남편이 이혼을 요구한다… 친정 엄마를 구하는 것만 아니었어도 늙고 못생긴 남자한테 시집을 오진 않았을 텐데… 하지만 전 남편이라면서 나타난 남자는 심각하게 잘생겼다… 이혼해 하지 말아?
폐황자 생존기
by 박광수
시스템물동명이인 황자 이준의 몸에 타임슬립해 들어온 주인공. 아쉽게도 몸주인은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않는 육황자로, 주위에는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사람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원래의 이준은 할 줄 아는 것도, 의지도 없이 잘생긴 얼굴만 가진 멍청이였던 것.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영혼이 국문학과 수재의 이준으로 바뀐 이상, 더는 이 몸이 무시당하는 걸 볼 수 없다! 시 짓기 대회에서 학창시절에 외워두었던 시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이준, 이제 겨우 시작인데? 점점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한 이준과 그런 그에게 매력을 느끼고 접근하는 여인들, 그리고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이준은 황제의 인정을 받는 데 성공할까?
이 관계의 끝
by 미니곰돌이
환생윤슬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예정한을 미치도록 사랑했다. 하지만 예정한 때문에 그녀는 아이를 잃고 패가망신을 했고, 끝내 예정한 앞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진상이 하나씩 밝혀지고 나서야, 예정한은 항상 그의 뒤를 따라다니며 해맑게 웃던 그 여인을 다시는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다시 열여덟살로 돌아간 윤슬은 곁에 있던 예정한을 밀어냈다. 하느님이 그녀에게 다시 기회를 준 이상, 그녀는 절대로 잘못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이번 생에, 그녀는 그를 버렸다. 그녀는 천박한 인간들을 찢어버리고 구미호를 밟아버리며 사업에서 승승장구했고 가는 곳마다 도화운이 찾아왔다. 그런데……이 쓰레기 같은 남자는 왜 전생과 똑같이 행동하지 않고, 기어이 그녀에게 달라붙으려 하는 걸까…… 누군가는 둘째 도련님이 반드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윤슬은 담담하게 대답할 뿐이었다. 그가……죽지 않는 한, 불가능해.
사랑이 아닐지라도 괜찮아
by 예지
현대로맨스“오늘부터 너희 두 사람은 부부야…” 청천벽력 같은 할아버지의 통보, 놀라움은 거기서 끝이 아니다.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던 박강현…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점점 아내의 매력에 빠져든다… “나, 너 좋아해도 돼?”
막나가는 인생 2회차
by 벼락식혜
현대로맨스“다은이가 죽으면 신장 유라한테 기증하면 되겠네…” “엄마, 다은이가 동의할까?” “어차피 죽을 목숨 신장이라도 기증하고 죽는 게 낫지 않니? 그래야 쓸모라도 있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허다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가족들의 손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그런데 다시 찾아온 또 한 번의 삶, 그리고 그녀를 돕기 위한 네 오빠들의 쟁탈전, 이번엔 되돌려 줄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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