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그녀가 지휘관으로 복귀했다
가족의 인정을 받기 위해 선택한 결혼은 지옥의 시작이었다.
서하은은 누명을 쓴 채 만삭의 몸으로 수감되었고, 차가운 수갑을 찬 채 낳은 아이마저 빼앗겼다.
모두가 그녀가 감옥에서 썩어갈 것이라 믿었을 때, 5년 만에 그녀가 돌아왔다.
전 세계 정보망을 쥐고 흔드는 글로벌 제국의 지휘관이자, 전장을 지배한 영웅의 모습으로.
전남편, 인생을 훔친 언니, 그리고 자신을 버린 가족을 향한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하지만 비밀을 파헤칠수록 예상치 못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내 아이가…… 정말 살아있다고?”
그리고 파멸의 밤부터 그녀를 지켜봐 온 미스터리한 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