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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화 강서, 고예슬과 재회하다

  • 밖에서부터 강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 “엄마, 제가 엄마를 위해서 팩 한 트럭은 가지고 왔어요. 이거 엄마가 다 써요. 아마 십 년을 써도 다 못 쓸걸요? 아빠, 아빠한테는 담배 한 트럭 가득 가지고 왔으니 마음껏 피우세요. 폐가 검게 돼도 다 못 피우실걸요 아마? 그런데 우리 할아버지는요?”
  • 아침햇살에 비친 갈색 머리, 귀에는 피어싱하고 손에는 커다란 반지를 하고 있으며 엄지손가락에는 문신이 있는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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