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2화 드디어 알려진 진실

  • 위혜영도 고예슬을 보고 멈칫했다. 두 사람의 분위기를 보니 서로 싸우기 싫은 눈치였다. 그들은 정수기 옆에서 각자 자기 물만 받고 있었는데 너무 조용해서 물소리만 들렸다.
  • “내일 언제 가는데?”
  • 위혜영은 시선을 물에 둔 채 평온한 말투로 물었다. 밤이 되었는지 그녀는 낮에 보이던 강한 모습이 아닌 조금 부드러운 모습이었다. 그녀도 피곤한 모양이었다. 고예슬이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