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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화 그녀의 친절한 충고

  • 강 회장이 위혜영 편을 들어 고예슬을 방에 잠가둔 것 때문인지 아니면 고예슬이 강진욱과 나가 사는 걸 알게 되어서 그런지 오늘 밤에 위혜영은 일부러 트집 잡지 않았다.
  • “다 왔으니까 어서 밥 먹자.”
  • 강 회장의 말이 끝나자 모두 식사하기 시작했다. 식탁에 열 몇 가지 요리가 있었는데 고예슬은 그냥 자기 앞에 있는 몇 개만 먹었다. 그녀는 배고프지도 않았고 위혜영 눈에 띄지 않게 자신을 감추려고 한 것도 있었다. 곧 이 집을 떠나는데 오늘에는 위혜영과 싸우고 싶지 않았다. 아직 식사 중인데 홀에서 낯선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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